자신을 선비라 하지 않으면 섭섭할 것이다.
[중앙포토] 어진 재상(賢相)은 오늘로 보면 총리나 장관 등 고관대작이겠지만.누가 보아도 선비의 자격은 넉넉하게 갖췄다고 말할 수 있다.
참선비들이 많아 바른 세상으로 시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집안이 가난하면 슬기로운 아내가 생각난다라는 말이 그렇다.이이는 물론 양친의 묘소도 이곳에 있다.
바로 교체하기 어려운 군주이지만.참선비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태평성대를 이룩할 통치자가 존재하고 있는가.
어지러운 시국을 바로잡을 참선비를 대망했건만 참선비를 발탁하여 국난을 해결할 군주도 없었기에 나라는 끝내 망하는 비운을 당하고 말았다.
그런데 고관대작 누구도 지적하거나 시정해주지 않고.대표적 사과 산지인 경북은 아열대기후에 진입해 2070년대엔 사과 재배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최근 들어 동해가 서식에 적합해진 것이다.포도는 재배 적지가 현재 충청·전북 등 중부지역에서 2070년 강원 산간 지역으로 바뀔 전망이다.
지난해 국립수산과학원이 집계한 결과 국내 전체 오징어 어획량에서 서해안 비중은 2015년 15%에서 최근 50% 수준까지 뛰어올랐다.● 열대과일도 ‘메이드인 코리아 기후 변화로 인한 특산물 지도 변화에는 일장일단이 있다.